과거...거대한 파도가 되어 구축함대를 가로막던



3-2 공략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십 회의 패배와 칸무스의 대파로 철수를 반복하여
히비키의 개장 후를 두고보자며 레벨업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금일 오전 연습전을 통해 구축함대가 고조상태가 되고,
마침 시구레가 2차개장 직전이라 개장 후 능력치 초기화 전에 한번 찔러나 볼까...
싶어 함대를 출진하였습니다.
의외로 그간 철벽이던 보스전 앞 3-2-F의 전함 포격전에서...
한척도 크리티컬 피탄 없이 마무리!! (A승)
어라?! 설마?!
하여...전진하였더니...가볍게...



3-2 가 클리어 되었습니다.
역시.. 레벨업과 3-2-F 의 대파 철수만 없으면...
보스전 포함 두차례 전투에서 공략 진형은
칸무스의 레벨을 믿고 적을 피탄시켜 반격을 줄이는 목적으로
포격전시 안정적인 방어력을 보장하는 복종진이였습니다.
덧글
축하드립니다 :)
계속되는 대파 철수 와 전략적 패배로...
아예. 레벨로 앞도해버리자고 벼려왔었습니다.
그런데..30구축대가 또 키스카섬을 공략한다고...OTL
여튼 축하드립니다.
이제 무츠키급으로 한번 더 가야 하지만(...)
과거 저도 3-2-F에서 방어/회피를 위해 단횡진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대파 철군이나 중파되어...
이번에는 칸무스들 레벨을 믿고 반격을 가했습니다.^^
말씀데로 30구축대가 또 가야한단 말이...OTL
이제..정체된 해역 공략을 서서히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