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해역을 난이도 을로 돌파에 성공하였습니다.
해역보스는 수모서희로 3해역 보스 드랍함인 미즈호가 모티브가 된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동부대 편성시 정식항모2척 이하, 중뇌순1척 이하의 조건을 만족하면 능동분기에 의한 C 이후 항공전인 E 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수모서희는 당연 수상기모함의 공격 특성(공중전,포격전,어뢰전)을 가지고 있으나
을 공략의 최종모드 돌입시 갑의 통상모드인 공모수귀 2척이 호위함으로 등장을;;;;
뚱한 표정이 매력적인 아가씨입니다...보스급 처자인지라 혼자와도 걱정인데...둘이나...
하지만. E-3해역은 E-6와 E-7 출격이 공유되므로 최정예 칸무스를 투입하여...
을 공략의 보상인 야마토 전탐(?)과 무라타 항공대를 얻었습니다.


E-3 해역은 신규실장함인 미즈호가 보스 드랍되는 곳으로..
초반 난이도도 확인할 겸 갑-병-을 한번식 전초전으로 도전해보고
굉장히 운이 좋아 전초전 3회안에 미즈호가 나온다면 갑으로...
실패시 이후를 위한 을로 해역을 고정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당연히 그런 기적같은 드랍운이 저희 진수부에 있을 수 없으니..을로 공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공략은 기동부대의 제공력을 바탕으로 정예 칸무스의 힘으로 누르는 것뿐.

레급과 같은 본격적인 만능함과 비교시 스팩이 낮고 진형도 윤형진으로 무난한 공략이 가능하였습니다.
난이도를 을 고정후 7회 공략으로 클리어하였습니다.



공략을 위한 화력이 충분...이후는 적절한 무장과 배치..그리고 운에 맡길 뿐입니다.



다음 E-4 로의 길이 열렸습니다.
ps. E-3 공략시 항공대 구성입니다.
당시 찍은게 없어서 다시 재현 후 스샷을...따라서 항공숙련도는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그냥 진수부 보유 최고의 전력을 모두 끌어다 놓은것 뿐입니다.^^
함대의 T불리를 막기 위한 사이운은 경모 한척에 맡기고 5항전은 제공용으로 돌렸습니다.
5항전과 같은 항공슬롯의 발란스형(?)은 제일 작은 슬롯도 공격용/제공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만큼 숫자가 되지요.

덧글
업글 무라타는 별 5개짜리 초레어라.
그나마 쉬운 2해역 보스 S 클리어로 노리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거기서 운류, 쇼카쿠, 즈이카쿠 다 먹었거든요.)
다행히 이벤트전 5항전의 전력화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이지 까는건 시웟는데말이죠 막트가..하...깨셧다니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막타 처음 시작은 어떡하나 싶었는데..
1함대가 운좋게 굉장한 분투를 해주어 격파기회가 찾아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