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는 2016년 봄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와 버그(?)로 갑클리어 보고가 적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조사병단의 희생으로 공략을 준비할 수 있었고...
마침내 이벤트 돌입을 결정! E-1 갑난이도 클리어를 완수 하였습니다.
해역보스는 전함 타급 (플래그) 일견 통상해역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은...함정입니다!!!
E-1 부터 딱지와 연합함대편성을 요구합니다.

갑난이도 공략시 총 5회 격파를 요구하며 7회 도전으로 마지막 일격에 도달...키리시마의 탄측사격으로 마무리!!
갑난이도 의 목적인 대발동정(89식중전차&육전대) 를 획득하였습니다.

공략시 편성한 기동부대로 구성맴버는 대체로 성장중(?)인 칸무스들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E-1의 딱지는 E-4 와 공유되며 최종해역 E-7에 참가역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동부대, 수상부대 구분없이 구성함을 고속함으로 통일하고,
구축함을 5척 이상 포함하며, 2함대에 전함을 편성하지 않으면
B-D-E-G-H-J 의 최단루트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갑난이도 H해역에서 반드시 전함서희 혹은 공모서희 를 기함으로 하는 편성이 랜덤하게 등장합니다.
덕분에 E-1 의 공략은 함대가 H 를 넘어갈 수 있냐 없냐로 결정이 납니다.
일단 H만 넘어가면..보스는 플래그 타급..연함함대의 상대가 될리 없습니다.
H의 피해함만 철수시키고 전진할 수 있는 함대사령부시설의 운용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 기동부대는 H에서 한차례 함대 괴멸에 빠진적이...
전함서희 패턴에 대파 4, 중파 4, 소파 3 의 피해를 입고 맨붕이 있었습니다;;;



이제 진수부는 특2식내화정 1기, 대발동정(육전대) 2기 로 상륙전을 준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덧글
전위/결전지원 없이 개막 항공전을 바라고 기동부대로 진행하였습니다만...
전위지원이 있었으면 보다 쉽게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함대사령부시설이 없으면 전위는 필수라고 봅니다.
탈락함없이 H를 넘어간것은...딱 한번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