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전 - 초속 5센티미터 / 언어의 정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흥행에 힘입어 CGV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전을 특별편성하여 일부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속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이 편성되었습니다.
메가박스는 작년에 이미 전작들의 특별상영이 있었지요..
이렇게 보면 참 사랑받는 감독님이십니다. 전작의 상영이 자주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봄만되면 초속5센티미터 소식을 들은듯한..
마침 오늘은 초속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 연속 상영 스케쥴이 있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걸장판이후 오랜만에 뽑아보는 포토티켓입니다.
명동 씨네라이브러리도 너의 이름은.을 전시하고 있네요.
메가박스는 코엑스점에서 보았고..
롯데시네마는..월드점인가..가봐야 겠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초속5센티미터는

벚꽃 이야기(桜花抄)
우주비행사(Cosmonaut)
초속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ートル)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카리와 타카기의 만남과 이별.. 벚꽃 이야기
타카기에 대한 카나에의 사랑?이야기 우주비행사
마침내 앞으로 나아가는(?) 타카기의 초속5센티미터

과거에는 세 단편중 초속5센티미터를 보고 맨붕이 왔습니다만..
다시 보는 초속5센티미터는 아련한 쓰림만이..나이를 먹었나..
우주비행사 편의 타카기..
이놈..카나에의 마음..분명히 알면서..
그토록 아카리를 그리워하는데..좀 연락을 하라고!!! 
그랬으면 초속5센티미터는 바뀌었어!!!

흥분을 가라앉히고..이어진 언어의 정원을 감상했습니다.
신카이감독 특유의 영상미로는 최신작인 너의 이름은.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런타임이 짧습니다..^^
상처입은 유카리 선생님이 타카오를 만나 치유받는 러브스토리?입니다만..
쉽지않네요..선생과 학생..12살차이..
(그래도 작중 타카오의 어머님도 띠동갑 연하남과 사귄다니..충분히 극복할 뉘앙스..)
초속과 달리 둘사이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마무리합니다.
역시 두 작품 모두 메인테마곡이 정말 좋습니다. 간만에 음원을 뒤적뒤적..
야심하지만 언어의 정원을 보면 항상 맥주와 초콜릿이 땡깁니다.
이제 다시 너의 이름은.을 볼 게이지?를 채웠습니다.



덧글

  • NRPU 2017/01/13 10:12 #

    땡땡이 치던 선생님은 깡촌으로 전근을...
  • 바토 2017/01/13 14:28 #

    그리고 1,200년만의 우주쇼를 눈앞에서 목격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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