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는 여름!
해역보스는 심해서함 미모 탑중 한분이신 전함하희 이십니다.
E-F 고정에 구축함 2척이상이

전함하희를 상대로 낙승여부는 기항대가 심해1함대를 얼마나 격파하는지에 달렸습니다.
가벼운 야간 연격으로 긴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 로마!
클리어보상인 일식육공 과 스핏파이어 를 획득하였습니다.
역시 운이 크게 작용하는 칸코레 답게..
진수부 역시 활활타고 있습니다.
쉬어간다는 E-5...에서도 막타에서 또...
어쨋든 겨우 E-5 클리어에 성공하였습니다.


F-I 고정에 유럽출신함 3척(을은 2척, 병은 1척)이 필요합니다.
E-5해역 공략 기믹은 C의 집적지서희와 D의 운송부대를 제압하여 병참을 끊는 것으로
완수 후 모항복쉬시 임무완수 효과음이 울려 성공알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의 집적지서희에 효과적인 삼식탄과 WG를 무장한 후
기항대와 보험삼아 도중지원도 요청해 성공적인 임무완수를..
D의 운송부대역시 호위세력이 PT가 주력입니다.

순조로운 공략이 이루어지다 마지막 4회차 기항대의 지원이 꼬이더니..
막트로 강화된 적전력에 중도퇴각 급증 및 기항대의 심해1함대 공략 실패연속으로
또 예상 이상의 자원이 소모되어 버렸습니다.
최저 4회로 클리어 가능한데 이래저래 1X회를 수행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찾아오게되는 클리어의 순간..
모처럼 기항대 및 결전지원이 보기좋은 결과를..주간에 서희를 대파시키고

막트 전까지는 잘 보이던 모습이..이토록 오래걸리다니..ㅠㅠ



1회성 빤짝이라도 달아준다고 연습전하러
최저수준의 폭격기를 달았다가 깜빡하고 출격했는데..
그대로 클리어..하..하..하..
이제 6해역을 향해..가 아니라..
내일까지는 남은 임무와 진수부(자원)을 좀 추수리고 출발해야겠습니다.
덧글
정작 보방가서는 반드시 전함하희 머가리깨고 복귀하는데, 그 보방 가는 게... 야, 이 다낚았ㄲ쓰야!!!!!!!!!!!!!!!!!1
정말 도중 PT에 대파도 당해보고..
대공컷인 터져도 공습방에서 아키츠키나 항모 대파나고..
간신히 도착해도 막트에서부터 기항대가 심해 2함대만 공격하는 심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