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작전을 마무리하고 후단작전을 돌입하였습니다.


막트는 결전지원을 추가했는데..
갑난이도 보상인 나가나미포를 얻었습니다.
이제 지옥이 펼쳐지기 시작한다는 E-6로 나아갑니다.
겨울이벤트 중 마침내 등장한 2단작전입니다.
수송게이지와 전력게이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순양함급 심해서함이 보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5해역보스는 중순서희님이며 전력게이지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최초 돌입시 보이는 맵으로 오른쪽이 뭔가 허전하네요.
참가함선은 3함대에 유격부대로 시마함대 딱지가 붙습니다.
다음은 기항대를 방공을 위해 살짝 수정한 후 출격,


앞서 D 제공우세 및 기지방공임무를 완수해


앞서 수송게이지를 담당하는 분은 오랜만의 경순서희님이군요.
두 서희님의 흑백조화와 경순서희의 가면의 카리스마가!!!

언제나처럼의 수송작전..
I 에 자제를 양륙하고 L 의 경순서희에게
A승리 이상으로 TP 게이지를 깍아내립니다.
또한 갑난이도의 경우는
D 의 항공우세 와
기지방공전의 제공우세+혼란미만피해
가 이후 해역개방 기믹으로 요구됩니다.

최단 루트 고정을 위해 역사상의 시마함대 5명이 필요합니다.
우선 D의 항공우세를 위해 아키츠마루와 항순을 편성하여
진수부의 최고 전투기들을 모아주고
기항대를 전투기로 출격 D에 보내고
함대는 B를 경유하여 D에서 제공우세를 완수하였습니다.

기지방어를 제공우세+미미한 피해 로 성공했습니다.

기믹 준비는 끝났고 수송작전을 위해
기항대를 1전 3육공 으로 구성하여 L 방에 보내고
아부쿠마, 키소, 카스미는 대발동정류를 채우고 열심히 다닙니다.
기함에는 유격함대사령부 를 장착하여 대파함을 철수시키며 강행돌입합니다.
2척이 퇴피해도 기항대의 도움으로 A승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E-5 수송작전은
내화정의 운송효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내화정 >> 대발계열 > 드럽통
이라더군요.


수송게이지 격파로 전력게이지가 개방됩니다.
O-N 이 고정은 구축함 4척 이상이,
N-P 는 역사상 시마함대 4척이상(갑난이도)과
구축함 3척이상으로 고정됩니다.
P-T 에서는 색적이 요구됩니다.
결과,
O의 항공전을 마치고 구축함 4척 이상 유지,
N 의 수상전을 마치고 구축함 3척 이상 유지한 후
P 의 색적요구를 위한 정찰기 탑재함이 남으면
최단 루트가 가능합니다.

사용 편성에서 O 의 항공전에서 구축함이 살아 남고
P 의 수상전까지 중순이 살아남아 색적치를 만족하면 됩니다만..
은근히 대파회항으로 출혈이 요구됩니다.
쉬어가는 곳이라더니..전 아니로군요.ㅠㅠ


마침 기항대가 일을 안해준 것을
결전지원이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야전에서 아시가라의 연격으로 마무리를.

C형포에서 개수변환으로 얻을 수 있지만
전투상보1 을 필요로 하여 계륵 같은 고급장비? 입니다.

덧글
제 3 게이지 때리다가 때려치고 잠자러 갈까 하는 중인데...건투를 빕니다!!!!
이거..미묘하게 못잡네요.ㅠㅠ
(갑트라이중이시니 지원함대, 기항대 모두 풀로 다 쓰실텐데...)
육공 숫자가 모잘라서 3대대는 직엄기+이식대정+1식라이터+류세이개 라고 하는 꽤나 변태적인 편성을 사용했습니다(안그러면 항속거리가 안나오니...)나머지도 1전+3공으로 갔고요.
기믹중 하나인 육상기지 완전방공은 게이지 다 깬 다음에 마루유 단독 출진하고 기항대는 전부 국지전+고성능 함전으로 도배해서 방공돌리시면 문제가 아닌데 이노무 다이슨 게이지가...으악!!!!